김현수 목사님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모든 기도에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
힘을 주세요 기도에 힘이 자랄 수 있도록 어려운 상황을 주신다.
상황과 환경을 통해 주시는 응답.
다윗과 골리앗의 결투
모두가 두려워 하는 가운데 어린 다윗이 나선다.
어떻게 두려움 없이 출발할 수 있었는가?
[삼상17:32-37]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지셨듯 나를 건지시리라 고백한다.
[삼상16: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형과 아버지에게도 무시당하던 아들, 다윗.
그 상황과 환경을 통해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허송세월 같던 시간 동안 믿음의 사람, 이스라엘의 왕으로 준비되고 있었다.
하나님의 입체적인 훈련법.
“하나님 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우리 인생에 버리고 싶은, 지우고 싶은 순간은 하나님의 시선 속에는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과 환경이 오늘의 믿음을 탄생시킨 것.
우리가 아는 총리 요셉은 그냥 태어나지 않았다.
다윗도 끝없는 어려움이 다윗되게 하였다.
우리를 빚어가시는 하나님.
지금의 믿음과 용기가 생겨나게 된 것.
환경과 상황으로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
[빌4:11-13]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상황 가운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카이브-말씀요약 (~2023) > 말씀요약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0/6 성육신, 보고 듣고 만지는 하나님의 사랑 (1) | 2024.10.06 |
---|---|
2024/9/15 끝내 진리에 이를 수 없는 사람 (0) | 2024.09.15 |
2024/9/8 홍해의 마른 길은 지름길이 아니다 (0) | 2024.09.08 |
2024/9/1 하나님이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11) | 2024.09.01 |
2024/8/25 오래 살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0) | 2024.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