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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카드3

[일본여행] 도쿄 지하철 뭘 어떻게 타라고? 재팬트래블앱 feat.구글맵 결론 없는 끄적임 트래블 월렛을 이용하여 환전을 하고, 스이카 카드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실전! 지하철을 타봐야지. 도쿄의 지하철은 짧게 몇번 다녀온 나에게는 매번 엄청 챌린지한 도전이다. 언어적인 장벽은 곳곳에 있는 한글 안내판으로 넘어선다 해도 여전히 충분히!! 복잡하다. 길찾기는 사실 구글맵이 기본이다. 이건 전세계 공통. 한국은 네이버맵, 카카오맵(카카오메트로 등등)이라는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로컬앱이 있지만, 구글맵은 전세계 여행을 분명 쉽게 만들어주는 것은 사실이지 않을까? 일본의 로컬앱은 어떤 게 좋을까? 내가 앱스토어의 별점을 참고해 보고 정한 앱은 재팬트래블이라는 앱이다. https://apps.apple.com/kr/app/japan-travel-route-map-guide/id686373726?l=en.. 2023. 3. 20.
[일본여행] 환전의 신세계, 트래블 월렛 보통 짧은 기간 해외에 방문하게 되는 나같은 가난한 여행객에게는 여행 계획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환전 또는 환전 계획이다. 얼마나 환전을 미리 해야 하고, 환전한 현금을 다 사용했을 때 어떻게 할지, 남은 현금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느 은행의 어느 조건이 수수료가 적은지 등등 신용카드가 많이 대중화 되었고, 다양한 로컬 결제 수단이 생겨 이 부분도 많이 해소되었지만, 일본의 경우 아직은 모든 결제 수단이 다 통용되고 있지 않거나 그러한 곳에 방문하여 결제를 해야 할 일이 생길 경우, 현금이 필요하고 이러한 불확정성 때문에 환전의 규모를 정하는 것이 더 어려워 진다. 네일동(네이버 일본여행 카페) 및 다수의 정보 소스에서, 트래블 월렛이라는 새로운 결제 수단을 알고 이번 여행에서 신세계를 경험했다.. 2023. 3. 19.
[일본여행] 스이카 활용기 suica 일본 도쿄를 오랫만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주말에 도쿄 주변도 돌아다녀야 하고, 주중에도 기차,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거 같아 그 편하다는 스이카를 이용해야지 생각하고 검색을 해 보았는데, 뭔가 써보기 전에는 감이 안온달까? 잘 모르겠더라. 일본 직원분도 스이카를 오자마자 만들어서 들고다니면 여러가지 결제할 때 좋다고 말하고, 홍보 브로셔도 공유해 줬는데 어려운 느낌이었다. 한국엔 없는 스타일(?)의 결제 수단? 같은 느낌? 뭘까? 결론부터 말하면, 써보면서 만들어보니 어려운 개념의 결제 수단은 아니었다. 1. 만들기 공항에 도착하여 역에 가면 스이카 만드는 부스에 긴 줄이 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나는 나리타 1터미널로 입국했는데, 역 개찰구(N’EX (narita express의 줄임)) 앞..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