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요6:32~35
복음의 생명으로
김경진 목사님
[요6:32-35]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인간의 나약함과 인생의 허망함을 보게 되는 오늘.
전 세계, 530여만명에 이르는 코로나 19 사망자,
죽음의 그림자는 그 이전에 이미 와 있었으나 코로나를 통하여 더 알 수 있게 되었다.
우주 여행이 현실화되고 있고, 의학, 생명공학의 발전, 자율주행 등
우리의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된다.
반면, 전염병, 희귀병, 불치병.. 줄어드는 출산율, 자연 기후의 변화, 범죄 등등.
우리 사이에 만연된 어두운 이야기들
이 땅은 번영하는 것 같지만, 살펴보면 생명력이 약해지고 있다.
발달하는 문명 속에 생명은 약해져 간다.
죽음의 문화가 가득한 세상을 우리는 바르게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 하나님.
하나님은 생명 그 자체.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인간의 죄로 인해 죽음의 세상으로 치닫고 있다.
그럼에도 인간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살리시기를 원하신다.
[요1:1-4]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9-12]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빛과 어두움의 대비, 하나님이 참 생명의 빛을 보내 주셨다.
보내신 분을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요6:32-35]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죽음의 문화를 극복하는 법은,
참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성과주의, 이기주의는 죽음의 문화.
참 생명은 낮아짐으로 높아지는 생명.
[빌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세상의 방식을 따르는 우리.
참 생명을 드러내고, 세상을 살리는 교회
“복음으로 생명을 낳고, 그 생명으로 세상을 살리는 교회”
생명력을 다양한 분야에 불어 넣는 우리 성도들을 소망합니다.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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