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사7:1-7, 10-12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
김경진 목사님

[사7:1-7]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사7:10-12]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 남 유다 웃시야왕부터 히스기야왕까지 4대 걸쳐 활동함.
개요
[사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아람과 북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음을 알게 됨
[사7: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사7:3, 새번역] 그 때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가서, 아하스를 만나거라. 그가 '세탁자의 밭'으로 가는 길, 윗못 물 빼는 길 끝에 서 있을 것이다.
[사7:4-7]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남유다는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은 예루살렘을 차지할 수 없다 말씀하신다.
아하스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유감스럽게도 아하스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사람이 못되었다.
[왕하16:1-4]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3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하나님이 그럼에도 아하스의 편이 되어 주시기로 했으니 큰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사7:10-11]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유다와 아하스를 구해주실텐데, 징조를 구하라 말씀하신다.
비슷한 이야기가 히스기야왕 때에 나온다.
뜻밖에도 아하스는 이렇게 말한다.
[사7: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전적으로 믿었기에 이렇게 말한 것일까
그는 기도하지도 성전에 올라가 예배하지도 않았다.
[왕하16:7-8]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아하스는 이사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 안정을 꾀하였다.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하나님께 했어야 할 기도를 다른 인간에게 하고 있다. 그 결과.
[왕하16: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뜻밖에도 승리하였다. 문제가 해결되었다. 성공이다.
예루살렘의 성전을 바꾸고, 예배의 형식도 고쳤다.
아하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왕.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
장소의 이름
[사7: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길고 독특한 장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왜 이사야에게 이 장소를 특정하였을까
성경 속 한번 더 등장하는 이 장소
[왕하18: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아하스가 죽고 히스기야가 다스리던 때, 앗수르의 유다 침공 장면. 아하스에게 하신 말씀이 떠오르는 장소. 아하스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 앗수르가 이제 유다를 침공한다.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가 듣지 않았던 그
자리에서 앗수르를 마주한다.
하나님 없이 거둔 성공이 진정한 성공일까?
아하스의 외교적 성공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성공이었을까?
[왕하18:3-4]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는 다윗을 따른 선왕, 하나님 앞에 정직한 왕이었다. 느후스단(놋 덩어리에 불과하다)
[왕하18:5-7]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형통케 하시겠다 하시자 마자 앗수르가 침공한다. 그 장소에서.
[왕하18: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아하스의 죄의 결과가 아들대에 재앙으로 드러난다.
[왕하19:32-34]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
이 자리는 어떤 이에게는 불신앙의 자리, 어떤 이에게는 신앙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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