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몬1:22
숙소를 마련하라
김경진 목사님

[몬1: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바울 서신 중 가장 짧은 서신
끝인사
[몬1:23-25]
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끝인사 직전의 말씀인 본문.
본론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어떤 의미인가? 숙박 예약 메시지 같은 오늘 말씀.
[몬1:4-5, 새번역]
4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언제나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나는 주 예수에 대한 그대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듣고 있습니다.
[몬1:7, 새번역] 형제여,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그대로 말미암아 마음에 생기를 얻었습니다.
모범적인 삶을 사는 빌레몬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바울이 감옥에서 알게 된 오네시모, 빌레몬의 종이었던 사람. 그는 주인의 재산을 훔쳐 달아난 사람으로 보인다. 처형될 수 있는 죄를 지은 사람. 그의 인생이 감옥에서 바울을 만나며 변화하게 된다.
[몬1:10-12, 새번역]
10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오네시모를 두고 그대에게 간청합니다.
11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2 나는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는 바로 내 마음입니다.
바울에게 오네시모는 갇힌 중에 낳은 아들, 내 심복, 내 심장이었다.
오네시모 헬라어 이름의 뜻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위트있게 설명한다.
“쓸모 있다”
도리어 그는 주인의 재산에 해를 끼친 쓸모 없는 사람이 되었다.
거듭난 그가 쓸모 있는자로 변했다.
[몬1:11, 새번역]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망나온 종 오네시모가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야 한다. 자칫 죽게 될 수 있지만 거듭난 이는 주인에게 돌아가야 하는 것. 바울은 그를 위해 편지를 쓰고 있다. 파격적인 요청을 하고 있다.
[몬1:16-18]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몬1:20-21]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바울은 빌레몬이 그의 부탁을 잘 들어 줄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는 본문의 말씀을 한다.
[몬1: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조만간 내가 갈 것이다. 내가 부탁한 것을 다
행한 후에 나를 맞이할 수 있겠는가 묻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바울을 만나는 그 날이 축제의 날이 되었으면 하고 당부하는 메시지이다.
용서하고 선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빌레몬.
숙소 준비는 마지막 보고서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쓴 편지를 들고 있는 나의 원수가 나에게 오고 있다면, 나는 어떤 생각이 들까? 마지막 말씀이 나의 삶을 흔들어 놓았을 것.
나중 기록에 “오네시모 감독”이 있다.
그는 빌레몬에게 잘 받아들여졌을 것.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감옥에 갇혀있는 바울. 그러나 그는 그의 석방을 위해 기도하기를 부탁한다.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기도의 힘을 믿는 바울의 믿음.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뤄질 것을 믿고 행동하는 것.
마른 땅에 삽을 들고 개천을 판다.
[왕하4: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왕하4: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우리의 준비에 부족하였던 것
기도는 하나님께
다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고 실천이다.
열기를 기도하면서, 열린 후 준비는 하고 있는가?
응답을 준비하지 않는 기도는 힘없다.
성실하게 준비하지 않는 것은 숙소를 준비하지
않는 것과 같다.
기도한다면 우리도 우리의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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