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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말씀요약 (~2023)/말씀요약 2019 및 그 이전

2019/4/21 다시 사신 예수님

by trubone 2021. 5. 31.

주일말씀 고전15:1-8, 17-20
다시 사신 예수님
김경진 목사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죽음은 우리 바로 앞에 있음에도 우리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나의 죽음은 지금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한번의 죽음,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

고후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마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말씀 하시던 대로” 다시 사셨다.
진실로 부활하셨다.

부활의 유익, 소망
1. 죽음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한가닥 희망
: 모든 이들의 궁금증, 해결되지 않는 문제.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기에 그 분의 말씀이 참임을 증명한다. 인간의 생각의 결과, 발명품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 부활은 하나님의 개입하심.

“나타나 보여지셨다”
예수님께서 눈을 열어주시는 이에게 보여지셨다는 의미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님.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땅의 생명은 사라지고 말 생명.
죽음을 넘어선 생명은 세상에 속하지 않은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시작된 부활의 생명. “영생”
이 세상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열어주셔야만 얻을 수 있는 생명.

2. 세상의 질서에 대한 도전이요, 응징
사탄에게 메인 세상과 법도, 생명을 얻을 수 없는 세상.
세상 질서의 역전에 소식이 부활의 소식.
죽음을 생명이 삼키고,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내신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기적과 같은 역전.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의 악이 궤멸되었음을, 전쟁이 종식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아벨 이후로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부활의 생명.
역전의 신앙.

3.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선물.
인간 예수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다.
행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부활은 진화적 생명이 아니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자 창조.
우리가 이 일의 증인이다

세상에서 부활은 쉽게 사용되고 있다.
부활은 리셋과 같은 쉬운 개념이 아니다.
스스로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한 자들이 생명을 얻고 다시 일으킴을 얻는 그리스도인에게만 허락된 것이 우리의 부활.

빌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우리가 주님과 죽으면 거룩히 살리심을 받을 것.
은혜로운 결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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